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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의 주제는 “종말을 대망하는 성도의 생활”이라 말할 수 있다. 본서의 강론은 2020년 4월 16일에 시작하여 2021년 1월 31일에 종료되었다. 본서에는 모두 21개의 강론이 수록되어 있다. 베드로전서는 13개로, 베드로후서는 8개로 구성되어 있다. 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는 그 내용적 분위기가 서로 다르다. 전서는 교회가 직면한 외적 박해에 대해 적절히 대처할 것을 권고하는 반면 후서는 교회의 내부적 위기에 대해 항상 경계심을 가질 것을 촉구한다. 내부적 위기란 향락주의의 침투와 재림을 부인하는 거짓교사들의 준동을 말한다. 두 서신은 전승된 말씀을 굳게 믿고 수호함으로써 외적 박해와 내적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교회가 진정한 그리스도의 교회임을 가르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두 서신의 가르침 중 두 가지 요점을 선별하여 소개하라면 “성화”와 “재림의 대망”에 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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