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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의 명칭은 “마가복음강론”(제2집)이다. 본서의 취급범위는 8장 31절로부터 16장 20절까지이다. 본서에 기록된 강론들은 아직 어느 곳에서도 선포되지 않은 것들이다. 본서에는 모두 22개의 강론이 수록되어 있다. 그중 중요한 것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수난 및 부활에 대한 예고이다. 동 예고는 세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8장 31절, 9장 30-32절 그리고 10장 32-34절이 그것이다. 둘째는 베뢰아 전도이다. 갈릴리 지역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는 중간 지역에서 예수님은 “이혼문제”, “부자 청년의 질문”에 대한 답변, “부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 “야고보와 요한의 요구에 대한 경계”, “소경 바디메오의 치유” 등 여러가지 가르침과 사건들을 감당하셨다. 셋째는 예루살렘 입성과 성전의 청결이다. 동 내용은 11장에 기록되어 있다. 동 사건들은 메시야적 행위들로 평가된다. 넷째는 종말에 관한 예수님의 예언이다. 동 내용은 13장에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엔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 “종말의 현상에 대한 가르침”, “교회의 박해” 그리고 “영적인 오도에 대한 경고” 등이 묘사되어 눈길을 끈다. 다섯째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비하는 성도의 생활이다. 13장 24-37절에 기록되어 있는 동 메시지에서 저자는 재림의 날을 알려 하지 말고 항상 깨어서 기쁜 마음으로 기다릴 것을 권면한다. 여섯째는 최후의 만찬이다. 제자들과 함께하신 만찬에서 예수님은 당신의 죽으심을 대화의 중심주제로 삼으시고 당신의 죽으심이 천하만민을 위한 “대속의 죽으심”임을 밝히셨다. 동 기사는 14장의 전반부에 기록되어 있다. 일곱째는 겟세마네의 기도이다. 14장 중반에 기록된 예수님의 기도는 최후의 기도요 최고의 모범적 기도이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가 되어야할 것이다. 여덟째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이다. 그것은 빌라도의 재판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나 더 정확히 말하면 예수님의 자발적인 의도에 따라 이루어진 “대속의 사건”이다. 아홉번째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이다. 이 두 가지는 예수님께서 성자 하나님이심을 증명하는 놀랍고도 엄숙한 사건에 속한다. 그의 부활 사건은 막달라 마리아와 11제자들에 의해서도 사실로 입증되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주신 각종 표적들을 통해 세계선교의 사명을 훌륭하게 감당하는 선교사들로 변신하여 일생을 헌신했다. 동서를 읽는 성도들은 동서에 기록된 내용들을 자신을 위해 주신 은혜의 말씀으로 수용하여 이를 “타자에게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되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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